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혈액형 성격설 (문단 편집) == 혈액형 성격설을 소재로 한 작품 == 80~90년대의 웬만한 어린이들은 한 번쯤 다 보았을 [[금성과학학습만화]]는 일본 학습 만화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혈액형의 수수께끼라는 파트가 존재한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가 있다. 혈액형과 생일에 따라 딸내미의 스테이터스 증감수치가 달라지는데, 혈액형 성격설에 심리[[점성술]]을 결합한 방식. [[이말년]]의 연재 만화들 중 [[http://cafe410.daum.net/_c21_/bbs_search_read?datanum=110840&docid=EK34Xk11084020090720232231&fldid=34Xk&grpid=EK|혈액형 척척 박사님]]편은 이러한 사회상을 유쾌하게 비판했다. [kakaotv(RWW84B31aEM$@my)] 크게 흥행한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에서는 혈액형별 성격(+ [[별자리]] [[점성술]])을 주장하는 여주인공([[최강희(배우)|최강희]])에게 남주인공([[박용우]])이 혈액형별 성격설의 역사와 근거 없음을 설명하고 화를 내는 장면이 나온다. 위에 있는 동영상이 그 장면이다. 네이버 만화 중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이라는 만화가 있다.[* 정식웹툰으로 넘어온 뒤 52화부터는, 과학과는 상관없으니 그냥 재미로 보라는 말이 붙기 시작했다.] 게다가 [[다음 만화속세상]]마저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abosurvival|ABO서바이벌]]》이라는 혈액형 성격설을 소재로 한 만화[* 단, 해당 만화의 경우는 스토리상 혈액형 성격설 드립은 뒷전이다. 그리고 작가도 후기에 이 부분은 언급했고, 다음에는 혈액형 소재와는 무관한 작품을 써보겠다고 했다.]가 연재된 적이 있다. MBC 에브리원에선 혈액형 성격설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 《유키스의 뱀파이어》를 방영했다. [[그것은 알기 싫다]] 29b회에서는 무려 한 시간을 할애해서 대차게 까주었다. 또 한때 [[사상의학]]이 붐을 이루었을 때, 사상의학을 다룬 모 어린이 [[학습만화]]에서는 심지어 혈액형별 성격을 친절히 제시하면서, [[사상의학]]과 혈액형 성격설을 연결하여 다루기도 했다 사상의학 자체가 일반에 다소 혈액형 성격설 비슷한 것으로 변질되어 가는 것도 문제인데([[사상의학]] 항목 참조), 이걸 직접적으로 혈액형 성격설과 연결시켰으니 그야말로 오류. 게다가 어린이용 학습만화의 독자 연령층이 [[초등학생]] 정도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위 내용을 순진하게 받아들이고 믿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일본에서는 '''혈액형별 여자가 결혼하는 법'''으로 4부 연작 드라마가 만들어진 적도 있다. 다만 그 드라마 내용 자체는 감동을 주고 재밌는 내용이라 평은 좋다. 그 외에도 혈액형 성격설을 소재로 한 작품이 있다. * B형 남자(가요곡) - [[김현정]] * 난 A형이잖아 - 더 필름 * B형 남자친구(영화) * [[B.O.A]] - [[개그콘서트]][* 다만, 이 코너는 혈액형 성격설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하면서 비판하는 것이다.] * 혈액형 브라더스 - [[개그콘서트]] [[슈퍼스타 KBS]] * NU ABO[* 곡의 내용은 관련이 없으나, 곡의 제목이 혈액형 성격설에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 인생극장 A형, 인생극장 B형 - [[싸이]][* 여자가 바람피는 같은 상황을 A형 남자와 B형 남자로 나눠서 재미있게 표현했다.] 등이 있다. 《[[나루토]]》의 [[오로치마루]]는 혈액형 성격설을 굳게 믿고 있는 듯하다. 어느 정도 작가의 설정관을 반영한 걸로 보이는데, 작가도 설정집에서 캐릭터들을 갖다가 혈액형별로 분류해놓은 일러스트를 그렸는데 각 혈액형군마다 성격들이 딱딱 나뉘어져있고 성격이나 이미지가 비슷한 캐릭터들은 같은 혈액형인 경우가 많았다. 《[[헌터×헌터]]》에는 비슷한 개념으로 [[넨#s-2.6|넨 성격설]]이라는 게 있다. 근거는 [[히소카]]의 독단. <[[프랑켄 프랑]]>에서는 학생들 간의 혈액형 심리테스트가 유행이 된 과정에서 프랑이 "아예 틀린 것만은 아닐지도..."라며 아예 자신이 모아온 연구자료들을 토대로 자유발표에 참여하게 되는데, 결국 학교 전체가 혈액형별로 구획이 나눠지는 수준의 차별이 생겨나 대혼란이 퍼진다. 이는 당시 일본에서도 회의적인 의견이 있었다는 의미다. [[새소년 게임북]] 시리즈(일본 게임북 시리즈의 해적판) 중 '러브러브 대작전'이란 책도 이 혈액형 성격설을 토대로 하고 있다. 개그콘서트 [[왕 게임(개그콘서트)|왕 게임]]에서 이 소재가 나온 적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